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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8회 서해수호의 날, 목숨 바쳐 우리 바다를 지켜낸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제8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오늘도 서해의 물결은 말없이 넘실거리고 있지만, 우리는 서해수호 55용사의 목숨으로 지켜낸 바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들은 북한의 선제 기습에 맞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웠습니다. 우리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산화하신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도 서해수호 55용사를 포함한 모든 호국 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많이 부족합니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만행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북한을 의식하여 천안함 폭침의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유가족과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분명히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 진실이 다시는 정파적 이익에 따라 변화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천안함 전사자와 생존 장병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6월부터 승격되는 국가보훈부가 모든 호국 영웅들을 합당하게 대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서해수호 55영웅의 ‘호국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한 치의 빈틈 없이 나라를 지키고, 완벽한 결전 태세를 갖춰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이뤄나가겠습니다. 서해 밤바다에 별이 뜨면,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23. 3.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