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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정부여당은 일본의 적반하장에 대해서 입이 있으면 말해보십시오

    • 보도일
      2023. 3.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부여당은 일본의 적반하장에 대해서 입이 있으면 말해보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은 후안무치한 일본에 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주권을 내준 것입니까?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내용의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에 관한 기술에서도 강제성을 뺐습니다. 이것이 손을 내민 대한민국에 대한 응답입니까?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거부한 채 오히려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후안무치에 분노합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이런 일본에 굴종외교와 퍼주기 외교를 하고도 외교성과를 자랑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입이 있으면 일본의 적반하장에 대해서 말해보기 바랍니다.  여당 지도부는 더욱 한심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일 정상회담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외교를 감싸기 급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적반하장에 대해서 어찌할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외교부를 내세워 하나마나한 유감 표명으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로 인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께서 일본에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를 정당화하기 위해 일본의 적반하장을 못 본 척 한다면 국민의 분노가 정부여당을 향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3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