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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구의원의 ‘주폭’으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당 대표 사법 리스크로 해이해진 민주당의 도덕성 여파가 이제는 인천까지 전해졌다.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27일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목적으로 부산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 중 민주당 소속 모 남성 구의원은 만취해 우리 당 소속 여성 구의원에게 욕설하는 등 언어적 폭력을 행사했다.   민주당 구의원은 연수에 인사차 방문한 인천 서구청장에게 술에 취해 ‘서구복지재단’ 설립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한다. 격앙된 모습에 우리 당 구의원은 중재하려고 했지만, 돌아오는 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었다고 한다.   민주당에게는 ‘국회’나 ‘지방의회’나 모두 극단적 정쟁의 대상인가?   정당마다 정책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 정치는 토론과 타협의 산물이다.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는 어디에도 폭력은 있을 수 없다.   민주당 구의원의 ‘주폭’으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해당 민주당 구의원은 이에 대한 사과도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소속 구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서구의회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넘어 민주당에서도 제명 등 강력하게 조치하길 요구한다.   2023. 3. 29.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