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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기현 대표는 막말을 달고 살기로 작정한 것입니까?

    • 보도일
      2023. 3.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기현 대표는 막말을 달고 살기로 작정한 것입니까?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막말 경쟁을 벌이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김기현 대표가 ‘민주당이 21대 국회 들어 거의 테러에 가까운 국회 폭력을 일삼는다’며 "이런 모습으로 일관하다가 폐족의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당 대표가 막말을 달고 살기로 작정한 것입니까? 대표에 취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연일 막말만 쏟아내는지 한심합니다.  또한 김기현 대표는 대일굴종외교로 인한 국민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자 뜬금없는 북한 팔이를 들고 나왔습니다. 치욕적인 외교참사로 끝난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한 국민 분노를 북한을 끌어들인 시대착오적 색깔론 공세로 덮으려는 것입니까?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이 제출한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요구서를 ‘외교 트집 잡기’라고 폄하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분노에 트집잡는 것은 김기현 대표입니다. 김기현 대표는 분노하신 국민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어쩌다 대한민국 여당의 대표가 이 지경이 됐습니까? 윤 대통령은 굴욕적이고, 국민의힘 대표는 저열합니다. 막말과 철지난 색깔론으로 추락한 당 지지도를 끌어올릴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당 지지도를 바닥으로 끌어내릴 뿐입니다. 김기현 대표님, 철지난 색깔론으로 대일굴종외교 참사에 분노하시는 국민의 눈을 돌리려 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땅 투기 의혹, KCC 특혜 의혹이나 제대로 해명하십시오.   2023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