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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김재원 최고위원, 극우 유튜버로 전직하십시오

    • 보도일
      2023. 4. 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4월 4일(화) 오후 5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재원 최고위원, 극우 유튜버로 전직하십시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또다시 막말로 4.3 희생자, 유가족 그리고 우리 국민을 모욕하고 나섰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4.3 기념일은 광복절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의 불참을 감싸려고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는 여당 수석 최고위원의 작태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국민의 아픔을 추모하는 데 격이 있습니까? 언제까지 국민께서 김재원 최고위원의 막말을 참아줘야 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일요일에는 서문시장을 찾아갔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해괴한 논리대로라면 추념식은 격이 낮아 불참하고, 프로야구장과 서문시장은 격에 맞아 방문했던 것입니까?   대통령의 불참, 깔끔하게 사과하면 끝날 일입니다.   유가족과 국민들은 추념식을 외면한 정부여당, 막말과 행패를 부리는 극우단체 때문에 더 아프고 시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음날 여당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은 유가족과 제주도민, 국민을 '격' 운운하며 막말로 약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연이은 망언에 대해 4.3 유가족과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시대착오적인 감 떨어진 막말이 일상인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어울리는 자리는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이 아닌 극우 유튜버입니다.   2023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