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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장모 면죄부 수사’, 정답은 특검뿐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 보도일
      2023. 4. 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4월 4일(화)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 장모 면죄부 수사’, 정답은 특검뿐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서면조사를 끝으로 경찰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수사가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검찰에 이어 경찰까지 최은순 씨에게 면죄부를 발부하려는 것 아닌지 국민이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최은순 씨의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말하기 어렵다며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300번도 넘는 압수수색을 하며 실시간으로 언론에 수사 진행 상황이 공유되던 것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입니다.   공정의 탈을 쓰고 편파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사법기관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더 밑바닥을 봐야 합니까?   이미 검찰은 부실 수사를 통해 사무장 병원 의혹에 대한 면죄부를 발부했습니다. 경찰 역시 그럴 생각인 것인지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동훈 장관에게 묻겠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수사 양상이 한동훈 장관이 말하는 ‘진실 규명’입니까? 이래도 중립적인 특검이 진실 규명에 방해가 될 뿐입니까? 지금 진실의 규명을 막는 것은 바로 윤석열 정권의 검찰과 경찰입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수사도 똑같은 결말로 끝날 것이 뻔합니다. 이제 진실 규명을 위한 답은 특검뿐입니다.   수사할 의지도, 진실을 규명할 뜻도 없는 형사사법기관에 더 이상 수사를 맡겨둘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반드시 김건희 특검을 관철시켜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