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의 정책토론> 『선거제 개혁, 성공 조건은?』 생방송 - 목요일 (4. 6.)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진행 - - 비례대표 확대여부, 배분방식, 소선거구제 ·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 개편 관련  쟁점 논의 -   국회방송(NATV)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목요일(4. 6.) 밤 10시 <선거제 개혁, 성공 조건은?>을 생방송한다.   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국회는 4월 10일(월)부터 300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난상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기득권 양당구도를 깨고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 신뢰 위기 상황을 지적하며,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잃어버린 국민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과연 국회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타파하는 선거제도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 선거제 개편과 관련하여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비례대표 확대여부, 배분방식, 소선거구제ㆍ중대선거구제 등 여러 쟁점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정당의 이해관계와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인 국민여론을 딛고 전원위원회가 단일안을 도출하여 여야가 합의점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찬휘 선거제도개혁연대 공동대표, 조성주 정치발전소 대표 등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서온 정치학자 및 시민사회 정치인이 함께 이 문제를 심층 토론해 본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