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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모든 사안을 자기중심으로 해석하는 '명(明)동설'답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모든 사안을 자기중심으로 해석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명(明)동설’이 또 하나의 웃지 못할 일화를 만들어 냈다. 지난달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을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흑주술”이라 정의했고, 민주당은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은 전혀 달랐다.  어제 언론을 통해 이번 사건이 이재명 대표와 같은 경주 이씨 종친들의 요청으로, 무형문화재 이모 장인이 기(氣) 보충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모 장인은 이재명 대표 부모 봉분 주변에 ‘생명기(生明氣)’라고 쓴 돌 5~6개를 묻었지만, 이재명 대표는 글자를 ‘생명살(生明殺)’라고 읽고는 저주 운운 했던 것이다. 이재명 대표에게 묻고 싶다. 어떤 양심의 가책이 있어 하루하루를 쫓기며 살고 있기에 저주까지 생각해야 하는가?  이번 사건은 개인적 촌극에 불과하지만, ‘명(明)동설’이 대한민국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협치의 파트너가 되어야 할 제1야당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하느라, 국회가 매일매일 ‘의회폭거’에 희생되고 있다. 국민들 역시 이재명 대표가 선창하는 ‘죽창가’와 각종 ‘괴담’에 불안해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민생’을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가 추구해야할 진리이다. 2023. 4.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