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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외교·안보 선무당 윤석열 대통령, 일본 언론까지 대한민국을 걱정해 줍니다

    • 보도일
      2023. 4.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외교·안보 선무당 윤석열 대통령, 일본 언론까지 대한민국을 걱정해 줍니다   이대로라면 선무당이 사람만 잡는 것이 아니라 나라까지 잡을 판입니다.   “한국이 느끼는 ‘외교 완패’의 상처는 일본이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굴욕외교에 오죽하면 일본 언론까지 윤석열 정부를 걱정해주고 있습니다.   ‘빈손·굴욕’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의 석연치 않은 돌연 교체까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뜬금없는 ‘물 반 컵’론을 주장하며, 제3자 배상안으로 일본에 면죄부를 준 것은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연일 일본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온갖 양국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모호한 태도는 퍼주기 외교, 쪽박 외교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했습니다.   역대 최악의 외교 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초보적 외교 지식에도 주요 외교 현안을 즉흥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외교·안보 정책은 국가의 명운과 직결됩니다. 신중하고도 영리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좋아하는 ‘좋아 빠르게 가’의 결말은 국가안보의 재앙으로 이어지고 말 것입니다.   “밖으로 나갈 때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최대 리스크 대통령 때문에, 국민의 걱정은 태산 같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당장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핵, 반도체 등 국가의 명운이 걸린 현안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하기에는 소를 잃는 대가가 너무나 큽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금이라도 ‘외교 초보’로서 미숙함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독선과 오만을 멈추기 바랍니다.   2023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