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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불공정 매체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에 가깝게 괴롭힐 수 있었던 원인이 밝혀질 듯하다. 무소속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물증을 확보해, 민주당 측 인사로 알려진 유출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 유출자는 김민석 구의원에게 의정활동에 도움되는 자료를 주겠다며 한동훈 장관과 그의 가족들의 개인정보가 모두 담긴 자료를 주었다고 한다. 민주당측 인사로 알려진 유출자는 어떻게 한동훈 장관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었을까?  유출된 주민등록초본의 경우 발급지가 법무부로 명시되어 있었기에,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 법사위 위원들에게 제공되었던 자료로 유추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의 누군가가 청문회 자료를 특정 의도를 가지고 유출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때 유출된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가 불공정 매체들로 흘러 들어갔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불공정 매체는 한동훈 장관을 미행했을 수도, 또 ‘청담동 첼리스트’와 같은 가짜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청담동 첼리스트’와 같은 가짜뉴스는 당시 민주당에 의해 대대적으로 유포되기도 했다. 민주당은 김대업을 통해 ‘병풍 사건’을 만들었고, 윤지오가 연기한 대국민 사기극의 판을 깔아주었으며, 생태탕 사건의 시나리오를 쓴 바 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불법 행위도 괜찮다는 민주당식 ‘공작정치’는 분명히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수사기관은 철저한 수사로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밝혀내고, 관련자를 법의 심판대에 올리길 촉구한다. 2023. 4.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