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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민은 이재명 대표가 수치스럽다[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외신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이라면,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검찰 수사 관련 외신 기자의 질문에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 말이 없다. 우리 국민은 이재명 대표가 수치스러울 것이다. 토착비리 부정부패 혐의자가 대한민국 원내 제1당의 대표이고, 지난 대선에서 주요 후보였다는 점 역시 부끄러울 것이다.  또 다른 외신 기자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된 다섯 명이나 죽음에 이른 일을 두고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인물로 봐야 하는가” 질문했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사안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매일매일 언론을 장식하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에 우리들은 익숙해졌는지 몰라도, 외신들이 보았을 때는 이재명 대표는 범죄영화의 ‘빌런’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 일본 기자는 민주당이 ‘독도까지 바칠 텐가’라는 플래카드 걸자 ‘광우병 시즌2'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질문하자, 이재명 대표는 "팩트 확인이 필요하고, 그런 질문이 괴담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명백한 거짓말이다. 거리 곳곳에 흉물스럽게 내걸린 "독도까지 바칠 텐가"라는 플래카드는 도대체 누가 내걸었다는 말인가?   플래카드에는 민주당 당명이 버젓이 적시되어 있기까지 하다. 민주당은 이렇게 당리당략을 위해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마저 분쟁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입만 열면 ‘굴욕 외교’ 운운하며 정치공세만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제1야당 대표와 외신 기자와의 기자회견도 넓은 개념의 외교라고 본다면, 어제 기자회견이야말로 최악의 ‘굴욕 외교’였다.  2023. 4.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