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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선거제 개편, 전원위원회가 남긴 것은?』 생방송

    • 보도일
      2023. 4. 12.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사무처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선거제 개편, 전원위원회가 남긴 것은?』 생방송 - 목요일 (4. 13.)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진행 -    국회방송(NATV)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3월 30일 국회 전원위원회 구성 직후부터 3주 연속 선거제 개혁을 주제로 전문가들과의 토론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총선까지 앞으로 1년, 여야는 선거제 개혁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각론에서는 현격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4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린 전원위원회에서는 100명의 국회의원이 발언대에 올랐다. 시작부터 여당 대표의 30석 감축 발언을 놓고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의원 정수를 놓고 충돌했다.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냐, 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이냐, 비례대표제 확대냐, 폐지냐, 여야가 현격한 시각차를 드러낸 가운데 지방소멸 위기 대안으로 제시된 도농복합형 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백가쟁명식 다양한 의견이 분출하면서 합의안 도출까지는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헌정 사상 첫 선거제 개편 토론, 20년 만에 열린 전원위원회는 무엇을 남겼는지, 여야는 과연 단일안 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소위원회 등 합의 기구 구성이 필요한 것인지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선거제 개혁을 위한 다음 단계와 남은 과제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토론에는 김형준 배재대학교 석좌교수, 이국운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박성민 정치컨설팅‘민’대표, 채진원 경희대학교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