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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방탄당’ ‘가짜뉴스 제조당’에 이어 이제는 ‘돈봉투당’이 된 민주당[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제1야당 민주당의 타락상이 점입가경이다.  시작은 지역 토착 비리혐의로 검찰 수사와 재판까지 이른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비리방탄당’이었다. 이어 기회만 있으면 사이비 언론, 가짜뉴스 협잡꾼들과 손잡고 ‘가짜뉴스 제조·유통당’이 되더니만, 이제는 전당대회 돈잔치로 ‘더불어돈봉투당’이 되었다.  공개된 녹취록에 나와 있듯 오빠, 형님 불러 대며 자연스레 돈봉투를 언급하는 대화를 보면 민주당 에서는 돈봉투가 일상화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우기 어렵다.  그렇다면 당 대표 선거보다 더욱 중요했을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그보다 더한 돈봉투 살포가 있었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겠나.  입법폭주로 국회를 마비시키고 모든 국정 현안을 정쟁화하며 일사불란하게 ‘검수완박’을 밀어붙였던 것이 바로 돈봉투 살포 '쩐당대회'를 덮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이제 민주당의 행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오늘 이재명 대표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민주당은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의 자세를 갖추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이 비리의 실체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스스로 갱생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이 나서서 민주당 퇴출이라는 역사적 선택을 하게 될 것임을 명심하라.  2023. 4. 17.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