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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과방위는 MBC 호위무사인가? 이재명과 쩐당대회 사건 방탄 위한 회의 개최 절대 인정할 수 없다

    • 보도일
      2023. 4.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민주당의 과방위 의회폭거 열차는 멈출 줄을 모른다. 4월 국회 또한 여야합의는 내팽개치고 회의일정, 안건상정 등 모든 사안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기소된 박성제, 최승호 MBC 전 사장의 현안과 현 안형준 사장의 비리 혐의, 이와 관련한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의 직무유기 혐의, 김성태 전 의원의 대형오보 등을 위한 상임위 개최를 요구하였다. 그런데 민주당은 민노총과 노영방송 MBC의 호위무사인양 국민의힘의 요구는 모두 묵살하였다. 이는 오로지 사법리스크에 빠진 이재명 방탄, 당 해체 수준의 민주당 쩐당대회 사건을 물타기 하려는 심산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민주당의 이율배반적인 행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반헌법적이고 국회 절차를 깡그리 무시한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개정안’, ‘TV수신료 영구 갈취 악법’ 등을 통과시켜 민노총에게 헌납하려는 치적 쌓기로 위원장 자리를 악용하고 있다. 정청래 위원장은 자신의 습관적인 의회 폭거 자행으로 인해‘위원장 사퇴결의안’까지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는 것을 벌써 잊은 것인가? 민주당과 정청래 위원장이 말하는 국정 발목 잡기는 밑도 끝도 없이 이재명 방탄, MBC 비호에만 올인하는 민주당에게 해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회법에 따른 여야 합의의 정신을 송두리째 짓밟은 민주당의 전체회의 소집에 정부는 응답할 필요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국민을 기만하는 민주당에 강력히 경고한다. 여야 합의 없는 회의를 개최할 시간에 송영길 전 대표의 불법 쩐당대회 사건에 대해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사건의 내막을 명명백백히 밝힐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2023년 4월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을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