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저녁 인천 지하철 주안역 남측광장(1번 출구)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출범 기자회견'과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합동추모제'가 열립니다.
정부는 물론이고 국회도 이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세요.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도 추모제에 참여하여 추모사를 할 예정입니다.
1.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 4월 18일(화) 오후 7시
- 대표 발언 : 안상미 (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장, 전국대책위 공동제안자)
- 피해자 발언 : 김연신 (제주 전세사기 피해자)
- 대책위 요구사항 발표 : 이철빈 (빌라왕 김00대책위, 전국대책위 공동제안자)
- 시민단체 연대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2.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합동 추모제 - 4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 추모 묵념
- 인사말 : 안상미(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장)
- 추모사
(1)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2) 이인화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3)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4)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추모공연
- 추모사
(1)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2) 심재돈 (국민의힘 미추홀구동구갑위원장)
(3) 김대영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의원)
(4) 이철빈 (빌라왕 김00 피해자)
(5) 김태근 (세입자114 운영위원장)
- 추모공연
- 헌화 및 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