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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국민의 안보 불안마저 부추기는가.[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대통령 발언이면 무엇이든 왜곡하려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정치공세 본능이 또 발현되었다.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SNS를 통해 “대통령의 사기꾼, 양안, 군사지원 세마디에 3천만냥 빚을 졌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군사지원 불가 원칙 고수’를 공식화했어야 한다며 말을 보탰고, 당 공식 논평을 통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적 갈등을 만들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민주당은 말 한마디로 국민들께 만냥보다 더한 불안만 가중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답은 대한민국이 이젠 글로벌 중추 국가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대규모 민간인 학살이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해선 안 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확대 해석해 정쟁에 이용하려 드는 민주당의 검은 속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의 목적은 오로지 불안을 조장해 국민의 분열을 획책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오늘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자유와 인권 보호’라는 기본 원칙에 입각해 과거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필요하다면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제1야당의 무관심 속에 민생은 불안에 떨고만 있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제 안보마저 불안하게 하려는가? 북한이 연일 무력도발로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민주당이 북한의 뜻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안보 문제에 대해선 정치공세를 멈춰야 한다. 2023. 4.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