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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권 5년간의 ‘외교폭망’도 모자라 ‘외교자해’까지.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문재인 정권 5년동안 ‘혼밥외교’로 대표되는 외교폭망으로 국익을 내팽개친 민주당이 이제는 ‘외교 자해’에 나서고 있다.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이은 희대의 당내 금권선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어떻게든 꼬투리라도 잡아 시선을 돌려보려는 의도야 알겠지만,  ‘외교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도 틈만 나면 국정훼방놓기에 나서는 민주당의 행태는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수차례 이야기했듯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의 반인륜적 민간인 학살 등을 전제로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이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을 뿐이다.  또한 대만해협에서 무력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것 역시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당대표가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우리 정부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주한미군기지가 대중전선의 전초기지로 쓰일 수 있다"는 황당한 궤변까지 동원하고 있으니,  틈만 나면 국민들을 현혹하고 선전선동하는 나쁜 고질병이 또다시 도진 것이다.  민주당에게 묻는다. 퍼주기와 국익훼손 외교를 하지 말라지만, 그토록 북한에 일방적 퍼주기를 하고, 반일감정을 선동하며 국익을 훼손한 것은 다름 아닌 문재인 정부 아닌가.  이제는 '북한 수석대변인'도 모자라 중국과 러시아 대변인까지 자처하려 하는가.  당 대표 사법 리스크에는 철저히 입을 닫으면서, 어떻게든 외교마저 정쟁의 늪으로 빠뜨리려는 민주당은 ‘외교자해정당’, ‘국익방해정당’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지난 5년, 중국몽과 반일감정, 한미동맹 흔들기로 일관하며 외교관계를 최악으로 만든 것에 대한 조금의 반성도 없이 어떻게든 국정을 발목 잡고 국익을 망가뜨리려는 민주당을 역사가 기억하고 국민께서 지켜보고 계시다.  부디 국익 앞에서만이라도 대한민국 공당(公黨)으로서 최소한의 도의를 지키길 바란다.  2023. 4.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