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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 제로’를 위한 정부의 조치를 환영한다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광우병 괴담, 천안함 폭침과 관련된 각종 음모론, 사드와 관련된 선동, 최근에는 친민주당 성향의 매체가 야당과 결탁한 ‘청담동 술자리 사건’, ‘일광’이라는 지명이 일본과 관련 있다는 ‘일광횟집 사건’. 이같은 각종 가짜뉴스들이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가짜뉴스 살포를 통해 정치적,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들은 우리 사회의 질서를 철저히 무너뜨리고, 언론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조장한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제2의 제3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든다. 해외에서는 이와 같은 가짜뉴스와 관련해서 관용 없이 엄하게 벌하고 있다. 특히 언론·출판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미국도 지난 2020년 11월 대선 개표 후 조작 가능성을 보도한 폭스사에 약 1조 원에 달하는 배상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지난 4.19혁명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를 진단했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가짜뉴스는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이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내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가짜뉴스 제로’를 향한 노력과 조치를 환영한다. 가짜뉴스 없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고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란다. 언론 또한 각성하고 언론·출판의 자유를 표방하기 이전에 사실관계를 우선시했는지 가슴 깊이 생각해야 한다. 2023. 4.21.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