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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교민 안전 귀환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국민의힘 배윤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북아프리카 수단 내 무력 충돌 관련, 윤석열 정부는 지난 22일 지부티 현장대책본부의 활동을 개시하여 현지 교민 안전 송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와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 공군 공정통제사(CCT) 등의 지원 병력을 지부티 미군 기지에 파견하는 한편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을 수단 인근 해역으로 이동시켜 공항, 항구, 철도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경로를 염두에 두고 28명의 국민을 안전하게 철수시키는 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외국민 보호 의무는 재외 동포의 피땀 어린 노력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번영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에서 당연한 책무일 뿐 아니라 헌법 제2조 제2항에 규정된 의무이기도 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해외 위난 및 사건사고 대응 역량을 제고한다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삼았고, 지난 3월 4일에는 역대 정권 가운데 최초로 재외국민의 지원·보호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안이 공포되기도 하였다. 이번 수단 사태에서도, 교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신속하게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송환 작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교민의 안전 수호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만전을 기할 것이다. 2023. 4. 24.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배 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