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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방미 첫 일정부터 들려온 투자 낭보. 한마음 한뜻으로 국익을 위한 외교에 힘을 보태야 할 때이다.[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5박 7일간의 윤석열 대통령 방미 첫 일정부터 낭보가 들려왔다.  워싱턴 D.C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로부터, 앞으로 4년간 K콘텐츠에 대한 3조 3천억 원가량의 투자를 끌어낸 것이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라 할 것이다.  이번 국빈방문의 여러 의미 가운데에는 북핵위협에 맞선 한미안보동맹의 강화와 함께 또 다른 한 축인 실질적인 경제성과가 있다.  그렇기에 방미 첫날부터 들려온 대규모 이번 투자유치 소식은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K-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반도체법, IRA와 같은 현안 과제 해결과 더불어, 투자유치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이게 하는 소식이다.  앞으로도 빼곡히 진행되는 일정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군사, 경제, 기술,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또 국민께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다. 이번 방미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동맹이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어, 이제는 전 분야에 걸쳐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재확인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 협상력을 높이고, 우리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장 어제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늦출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가지고, 꼬투리 잡으며 외교현장으로 떠나는 대통령에게 비난과 선전선동만을 쏟아 내었다.  분명코, ‘외교에 여야가 없고, 국익에 여야가 없다’는 말이 가장 필요할 때는 지금이다.  적어도 남은 방미 기간만이라도 대통령을 향한 비난과 정쟁을 멈추고, 고군분투하는 대통령이 오직 국익을 위한 외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한민국 공당으로서의 도의일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하며, 이어지는 방미성과가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 4.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