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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방미 경제 성과에 이어 한미 안보동맹 강화. 미래를 향한 양국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한미 정상이 한국전 참전비를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28년 만이다.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 용사들을 향해 양 정상이 함께 한 헌화는 피로 맺은 혈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가슴 뭉클한 역사적 순간이다.  최근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미 정상이 한국전 참전기념비 함께 찾아 동맹의 굳건함을 알린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미 동맹은 자유와 같은 가치 공유와 높은 수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로 확장억제 방안을 담은 별도의 문건도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와 관련된 최초의 별도 성명이다. 전술핵 공격 주장으로 협박의 수위를 높이는 북한을 향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물론 단호히 맞서겠다는 강력한 안보 동맹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성과에 이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차원의 안보 성과 역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제 우리는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과거에 매몰된 채, 국익에는 아랑곳없이 대통령의 발언을 꼬투리 잡아 또다시 반일 감정을 앞세우고 논의되지도 않은 내용의 가짜뉴스를 들먹이며 비난 일색이다.  전현직 당 대표들의 당내 부패 스캔들을 덮어보고자 정상 외교마저 정쟁화하기 위한 얄팍한 꼼수에 속을 국민은 없다.  정쟁도 ‘외교’와 ‘안보’ 앞에서는 멈추는 게 도의다.  2023. 4. 2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