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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형배 의원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배째라 정치,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김근태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위장 탈당' 이라는 편법 꼼수로  의회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던 민형배 의원이 복당 하루 만에 사과와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형배 의원의 복당이 결정되자 민주당 내부에서는 "민주당이 부끄럽다", "추악한 오물 뒤집어쓴 느낌" 이라는 내부 비판이 이어졌다. 민형배 의원은 본인의 행위가 의회 절차를 무시한 행위임을 자인하면서도 내부 비판에 대해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사과할 생각은 없다" 며 염치를 모르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판과 조언을 겸허하게 듣고, 소수당의 표결권과 의안심사권을 침해했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하겠다고 스스로 말한 지 채 하루만의 일이다.  측근 죽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이재명 대표, 돈봉투가 오간 정황이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데도 외면하는 송영길 전 대표부터 의회민주주의를 농락하고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민형배 의원까지. 민주당에선 염치없고 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날로 커져간다. 나아가, 민형배 의원은 국가의 교육을 다루는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다. 교육은 우리의 아이들에게 진실과 준법을 가르쳐야하는 영역이다. 민형배 의원의 뻔뻔한 행태들은  교육위원으로서 자질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보여준다. 민주당은 민형배 의원을 교육위에서 즉각 제척하고 국민에게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민주당이 지금처럼 무염치와 비양심의 태도로 일관한 배째라 정치를 이어간다면 남은 것은 국민의 심판일 것이다. 2023. 4. 2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