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상직 전 의원 징역 6년 확정, 검증 없이 공천한 민주당은 사죄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상직 전 의원이 지난 27일, 500억원 대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회사에 500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히고, 회삿돈을 빼돌려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북 전주을 지역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확정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하지만 그는 검찰수사를 피하며 2년 동안 의원직을 유지하는 추태를 부렸다. 국회의원으로서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의원직을 유지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이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전주을 지역은 재선거를 실시해야 했고, 이 비용은 혈세에서 지출되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과오를 깊이 성찰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또한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이 전 의원을 공천한 민주당 역시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처참한 도덕성을 가진 이 전 의원에게 권력을 쥐여준 것은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당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 4. 28.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