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본부장의 피 튀기는 설전, 민주당은 ‘더불어 범죄당’인가. [국민의힘 배윤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28일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본부장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직접 문답을 나누며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의 내막, 이 대표 친형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등에 관해 피 튀기는 법정 공방을 펼쳤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를 향해 “시장님도 잘 아시지 않느냐. 정진상은 다 알고 있었다. 같이 술도 먹고 성매매도 하고 그런 거 다 알고 있지 않았나”, “용인되는 부분들은 암암리에 다 하지 않았느냐” 라고 쏘아붙이는 등 두 사람의 격한 공방에 재판장이 나서서 중재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 정도면 가히 ‘범죄와의 전쟁’에 나오는 스크립트의 한 대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민간업자들에게 7,886억 원의 이익을 챙기도록 만든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거대한 부패 사건에 연루된 상태에서도 국회의원직과 당대표직을 부여잡고 있는 이 대표의 모습을 보면 ‘쩐당대회’에서 살포된 금액쯤은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이 대표와 당원들 사이에 소리소문없이 자리매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닌 듯하다. ‘범죄도 더불어’ ‘뇌물도 더불어’ 무슨 악행이든 더불어 저지르는 민주당의 만행에 국민의 분노는 계속되고 있다. 사건만 터지면 ‘모르쇠’로 일관하는 ‘민주당 DNA’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민주당은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는 후안무치한 태도가 계속될수록 국민과 법의 준엄한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피고인 이재명은 뻔뻔한 가면을 벗고 이제 그만 당대표직에서 내려오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3. 4. 3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배 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