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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자칭 '국민의 방송' KBS. 언론의 본령 되새기며 편향 방송과 보도 해명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언론은 불편부당과 공정을 본령으로 삼아야 하며, 특히나 공영방송인 KBS는 그 누구보다도 객관적 사실에 대해 중립적인 보도를 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근 KBS는 사실상 특정 정치 진영에 치우쳐 그 객관성을 상실해버렸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KBS1 라디오는 여러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좌편향적 인물들을 대거 투입해 국민에게 편향된 정보와 분석을 전하기 바빴다.  게다가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KBS는 좌편향 매체 출신의 기자들을 주력으로 내세워 온갖 ‘카더라 식’ 루머를 여과 없이 전하며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폄훼하고 국익을 해치는 행위를 자행했다.  이러고도 KBS1 라디오를 공영방송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나.  가뜩이나 가짜뉴스와 '언론'을 참칭하는 가짜언론으로 인해 국민께서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국민의 소중한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이에 편승해 사실 왜곡과 편향을 일삼는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KBS는 이제라도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의 방송'으로서 떳떳한지 되묻고 성찰하여 새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김의철 사장을 비롯한 현 KBS 경영진은 KBS1 라디오의 편향 보도 경위에 대해 분명하게 해명해야 한다.  2023. 5. 1.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