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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일 관계 정상화의 첫걸음, 한미 혈맹의 굳건함, 국익을 위한 대통령의 외교는 멈추지 않는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은 한미 간 새로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인 ‘워싱턴 선언’을 도출하며 안보 분야에서의 한미 혈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워싱턴 선언은 기존의 ‘한미 상호방위 조약’에 핵을 포함한 것으로 핵이 포함된 상호방위 개념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며 흔들리던 한미동맹의 완벽한 복원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빈방문 중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을 통해서는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와 평화, 번영을 지켜내는 더 높은 수준의 글로벌 가치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가 현실화되고 실질적인 효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후속 조치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의 외교 성과는 이렇듯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한일 양국의 셔틀 외교도 재개의 시동이 걸렸다. 현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방한이 성사되면 우리나라에서의 한일 정상회담은 5년 3개월 만이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도 앞두고 있어 한일 관계는 물론 한미일 3국 공조 외교도 이어 나가게 된다.   한일관계는 과거를 딛고 미래를 위한 관계 정상화에 첫걸음을 내디뎠고, 혈맹으로 다져진 한미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민감하고도 긴말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는 안보 협력은 탄탄한 상호 협력과 신뢰가 있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과 공조 의지는 굳건해졌다.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정세 속,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북한 핵 위협의 고도화 등 우리를 둘러싼 복합위기 속에 한일 관계 정상화와 한미일간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갈 ‘국익’을 위한 외교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함께 현재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겠다.   2023. 5. 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