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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23. 4. 2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명희 국회의원
조명희 의원, ‘대구 동구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반야월로 229에 위치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대구 동구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첨단의료지구 조성』과 2월『생활에너지 다양화』, 3월 『도시근교 스마트농업』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토론회다. 대구 동구에는 초등학교 33개, 중학교 13개, 일반 고등학교 5개, 특성화고 4개, 특목고 2개가 있으나 타구에 비해 월평균 가구 소득이나 사설학원 수, 사교육비 지출액 등은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동구의 교육 수준이 수성구에 비해 낮아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빈번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수업을 위한 과학기술센터 설립, 학부모 참여 교육 도입 등 대구 동구의 교육 환경 문제를 분석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기조연설과 주제 발표는 각각 △정경희 의원(국민의힘/국회 교육위원회)과 △류호 국장(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 주제 : 대구시 동구 교육 현안과 해결 방안)이 준비했다. 이어 △김미려 한국여교수총연합회 회장/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최상도 대구동부고등학교 교감 △박요한 대구 동구 중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동구 주민대표 △김유미 前대구 동구 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연합 부회장 △윤정훈 매일신문 교육담당 기자 △신재구 대구광역시 교육청 기획조정과 과장 △정영린 교육부 교육시설과 과장 등이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의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대구지역에서 대학교수와 경영인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원했다. 이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보건·의료·환경·복지·예술·문화·경제·교육·여성·청년’ 등 10개 분야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매월 대구 동구 지역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끝//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