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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전략산업특위,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 보도일
      2023. 5. 3.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위,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및 텔레칩스 방문, 기술 개발 현황 등 점검 - - 유의동 위원장,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 -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의동)는 오늘(5. 3.)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현장을 시찰하고 이어서 오후 2시부터 성남시 제2판교에 위치한 텔레칩스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국가안보라는 인식 하에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특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에 글로벌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중견 시스템 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를 방문해 업계 현황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방문에는 유의동 첨단전략산업특위위원장과 홍기원·김성원 간사를 비롯하여 여·야 소속 위원* 8인이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서동용, 조승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안철수 의원   세부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도착 후 삼성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첨단기술 유출의 처벌 강화 및 정부·  지자체 주도의 반도체 인프라 건설 등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반도체 생산라인(P1L: 평택1라인)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텔레칩스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술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인력 부족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스템 반도체 수출 증대, R&D 투자세액공제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시스템 반도체활용 데모 시현을 살펴보았다.   유의동 첨단특위 위원장은 "최근 반도체 수출 부진과 미국 등 주요국의 첨단전략산업 보호 추세에 따라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규제 완화, 첨단기술 유출 방지대책 마련 등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