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운하 신임 원내부대표, 22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으로 활동!
- 황운하 원내부대표 “새 원내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열고, 국민께서 바라시는 의회정치 부활에 앞장설 것”,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의 반사이익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쇄신과 통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견인”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신임 원내부대표에 황운하 의원을 임명했다. 황 신임 원내부대표는 내년 22대 총선까지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계획이다.
황운하 원내부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를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새 원내대표와 함께 혁신과 통합으로 총선 승리의 길을 열고, 국민께서 바라시는 의회정치가 부활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부대표는 “특히 윤석열 정권의 검사 독재를 저지하고,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의 반사이익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쇄신과 통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1962년생인 황운하 의원은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전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등을 지냈다. 초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