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일은 북한 김일성이 교시한 대남전략‘갓끈전술’을 실행에 옮긴 것
- 김정은 가짜 비핵화 쇼에 앞장선 반일 문재인 정권 때문에 지난 5년간 한·일 관계 최악으로 치달아
- 북·중·러 견제 위해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미·일 가치동맹 강화하고 동북아 지역 안보체제 구축해야
- 한·일관계 정상화는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가장 먼저 이루어야 할 외교적·군사적 제1 과제
◎ 국회의원 정경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 공동주최 <한일관계 정상화와 대한민국 안보위기 대응방안> 토론회가 5월 3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개회사를 맡은 정경희 의원은 “친중·친북 세력이 구사하는 반일, 반미 운동의 기원은 북한 김일성이 교시한 대표적 대남전략인 ‘갓끈전술’에 있다.”며 “반일 정권’으로 정의될 만큼 임기 내내 반일정서를 조장해 온 문재인 정권이 어렵게 성사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고, 2018년에는 대법원이 나서 1965년 한일기본조약과 한일청구권협정을 무시하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개인 배상 청구권을 행사를 인정하는 판결함으로써 한·일 관계를 최악으로 치닫게 했다.”고 비판했다.
◎ 또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가장 기뻐한 나라는 한·미·일 삼각동맹이 깨지길 바라는 북한과 중국일 것”이라고 밝힌 정 의원은 “반일 문재인 정권의 친중·친북 행위는 대한민국의 생존 위기를 가속화 했다.”며 “김정은의 가짜 비핵화 쇼에 장단을 맞춰준 좌파 정권 때문에 이제 북한은 우리 턱밑까지 핵무기를 들이밀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자유세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러시아와 손잡은 중국이 내일이라도 당장 대만을 침공할 기세로 군사훈련을 전개하며 외교적 막말을 쏟아내는 지금, 대한민국 안보위기의 심각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경각심을 촉구했다.
◎ 끝으로 정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중·러를 견제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며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루어야만 한·미·일 삼각동맹을 통한 진정한 동북아 지역 안보체제를 구축하고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보호할 외교적, 군사적 장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토론회는 좌장에 김주성(前 한국교원대 총장), 발제에 이창위(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영준(국방대 안보대학원 교수), 조성환(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토론에 박인환(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홍승기(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호선(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강규형(명지대 교수)가 함께했다. (끝)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