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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은수미 전 성남시장과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은수미 전 성남시장은 지난 2018년 10월, 수사 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후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그리고 은 전 시장은 오늘 오후 열린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판결을 받았다. 은 전 시장은 그간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왔다. 이번 항소심의 결과는 은 전 시장이 지금껏 거짓으로 일관해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은 전 시장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또한 그에 맞는 죗값을 치러 모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은 전 시장은 ‘이재명 아바타’라 불렸다. 전임 이재명 시장의 행실을 그대로 물려받아 성남 시정을 사유화했고 특정 지역 토착 세력과 결탁해 이들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부패 행위도 저질렀다.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을 지낸 정치인이 각종 범죄 혐의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은 현실이 심히 개탄스럽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에 이어 민주당의 도덕적 파산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추가된 것이다. 민주당은 부패정당, 방탄정당, 비리정당이라는 사실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도 반성 없이 정쟁만 일삼는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2023. 5. 4.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