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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언론 겁박'을 멈추고 당장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로 궁지에 몰린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김남국 의원은 오늘 SNS에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황당무계 그 자체" 라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오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말 바꾸기 꼼수와 선택적 해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다 안 되니, 급기야 언론을 상대로 겁박하는 민주당의 못된 DNA가 또다시 발현된 것이다.   언론의 검증을 강화시킨 건 김남국 의원 본인이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중 코인 거래, 무상코인 지급 등 위선 뒤에 가려졌던 추악한 탐욕의 민낯을 밝혀낸 건 언론이다. 김남국 의원은 아직도 감추고 싶은 게 더 남아 있나.   코인 게이트로 온 국민을 배신감과 상실감에 빠지게 한 당사자로서, 언론이 제기하는 의혹에 소상히 답하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김 의원은 "카카오 지갑에 들어간 가상 화폐 총액과 이체된 총액을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 명확하다" 며 물타기까지 시도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이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는 핵심이 아니다.   무슨 돈으로 코인에 투자했는지, 거래 시점은 언제인지,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는지, 입법 로비는 없었는지 합리적 의심을 할 뿐이다.   코인 게이트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도 큰소리를 치는 건 제1야당 소속 현역 의원이라는 방탄복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김남국 의원은 '언론 겁박'을 멈추고 당장 의원직에서 사퇴하라.   2023. 5. 1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