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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권력을 좇는 ‘불나방’같은 참여연대, 권력 바라기에서 벗어나 반성과 개혁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 참여와 인권의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라는 것이 참여연대의 창립선언문이나, 참여연대는 언젠가부터 정치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고, 특히 민주당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불을 찾아다니는 불나방처럼 권력을 좇았다.  그동안 참여연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소주성을 주도했던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등 민주당 정권 인재배출의 산실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참여연대는 천안함 폭침설을 부정하며 북한까지 참여하는 재조사를 요구하는가 하면, 조국 사태를 옹호하거나 침묵하며 국민 정서에는 반하는 편향된 모습으로 일관했다.  참여연대에서 7년여간 활동했던 한 변호사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참여연대의 실태에 대해 털어놓았다.   참여연대에서는 보수정권일 때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다시금 사람들이 모여들어 지자체와 정부의 각종 요직을 차지했다고 한다.  특히 나중에는 열렬한 환송회까지 벌였기에, ‘권력에 연대한 기관’이라는 비판이 과하지 않다는 주장까지 했다.  참여연대가 특정 권력의 편에 서서 시민단체 본연의 책무조차 잃어버린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의 대표적 시민단체의 민낯이 고작 이 정도였다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심지어 최근에는 자신들이 그토록 치켜세우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퇴출 1순위’ 운운하며 겁박을 하는 이율배반적이면서 오만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설립 본연의 의미를 잃고 권력을 좇으며 편향성으로 일관하는 참여연대의 뼈저린 반성과 개혁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듯하다. 2023. 5. 1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