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4차 민방위의 날 「전 직원 민방공 대피훈련」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주관, 지하 대피장소 이동 및 생활안전교육 실시 -
- 이 총장, “비상시 직원들의 초기대응 및 안전관리 체계 확립” 당부 -
국회사무처는 오늘(5. 16.) 제 414차 민방위의 날 「전 직원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오늘 대피훈련은 공습경보에 따라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을 포함하여 전 직원이 지하 대피소로 이동을 하였고, 이후 비상 시 직원 행동요령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실시되는 이번 공습대피 훈련을 계기로 비상시 국회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절차 및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바란다”라며 “꼭 비상사태 뿐만 아니라 테러,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초기대응 절차를 행동화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영등포 소방서 교육훈련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심폐 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면서 정확한 자세를 익힐 것을 강조하였다.
국회사무처는 이번 훈련에 대비하여 민방공 경보 발령, 테러 및 재난 발생시 「국회직원 행동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국회 전자게시판에 관련 자료를 게시하여 직원들이 참고하도록 하였으며, 민방공 자동 경보수신 및 전달 시스템을 전면 보완하였다. //끝.
※ 문의 : 국회 비상계획담당관실(☎ 02-6788-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