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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속도 붙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 검찰 수사, 민주주의 훼손하는 악질 범죄의 내막이 밝혀지길 바란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전 보좌관을 추가 압수 수색했다. 이를 비롯해 오는 19일에는 이성만 의원을, 다음 주에는 윤관석 의원을 각각 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돈봉투 사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성만 의원이 처음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이성만, 윤관석 의원 외에도 ‘이재명 7인회’ 중 다수가 연루되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어서 수사의 물살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사건’에 대해 그간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떼고 ‘정치검찰’을 운운하며 ‘모르쇠 전략’을 펼쳐왔다. 범죄 혐의자가 아니라 탄압받는 야당투사의 이미지를 얻고자 했던 송영길 전 대표의 얄팍한 노림수가 진실 앞에서 무너지고 있다.  검찰수사를 통해서 민주당의 파렴치한 행위와 돈봉투 연루자가 속속 드러날 것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제 모르쇠 전략을 내려놓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거짓된 진실’ 프레임을 펼치며 국민의 눈을 속인다면, 송영길 전 대표와 연루자 뿐 아니라 민주당 뿌리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스템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검은돈이 돌고 돌아 매관매직으로까지 이어진 악질 범죄일 뿐이다.  2023. 5. 16.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