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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윤석열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결단력 있는 외교 행보를 적극 지지한다.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과 히로시마를 오가며 1주일 동안 10개국 정상을 만나는 외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소국”으로 지칭하는 등 국격을 낮추었으며, 중국 혼밥 논란, 일본과의 관계 악화, 미국과의 대북 정책 갈등 등 외교적 대참사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북한인권결의안 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아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마저 의심받았다. 윤석열 정부는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오직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외교 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지난 정권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대북·대중 굴종 정책을 폐기하고 반일·반미 노선을 바로 잡고자 노력했다. 실례로 우리나라는 5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함으로써, 인권 선진국의 책임을 다하였고, 한미 동맹 강화, 일본과의 관계 개선 등을 통해 기울어져 있던 외교의 무게추를 되돌렸다. 특히 이번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단은, 정치적 부담을 감내하더라도 국가와 미래를 위한 외교를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에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일정을 통해, 복잡·다변화해가는 국제정세 속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익 우선 실용 외교’, ‘미래지향적인 외교’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지리라 기대한다. 국민의힘은 현 정부의 한·미·일 공조 강화를 적극 지지하며, 대한민국 외교의 담대한 변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3. 5. 16.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