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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남국 수호’ 뛰어든 정의구현사제단, 종교인의 탈을 벗고 ‘개딸’과 함께 가라.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사건으로 논란중인 김남국 의원에 대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지성용 신부가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느냐” 두둔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코인게이트’의 당사자이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중에 ‘코인중독’ 증상을 보이며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 가 있었던 법사위 회의에서 조차 코인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고, 최근 민주당에서조차 공직자 윤리 규범을 어긴 사유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김 의원을 제소하기로 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김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돈세탁’ 등 다양한 불법 의혹이 현재 진행중이며,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된 상황이다.  이런 김 의원에 대해 지 신부는 ‘죄가 없다’, ‘욕망이 없는 사람만 돌을 던져라’, ‘끝까지 싸우라’ 등 마치 김 의원이 민주투사라도 된 것 마냥 황당무계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천주교 소속 신부라는 사람이 안면몰수하며 자격 미달인 국회의원의 불법행위을 옹호하는 것에, 종교인으로서의 자격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든다. 이 외에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작년 말 대통령 해외순방 시에 ‘전용기 추락’을 기도하며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고,  지난 18년 해외선교에서는 소속 신부가 여성신도를 상대로 ‘성폭행 시도’를 하며, 추악한 스캔들로 큰 충격을 줬다. 지금 정의구현사제단이 보여주는 행태는 국민의 평화를 추구하는 참된 종교인의 모습이 아닌, ‘하느님 말씀’을 내세워 혹세무민하는 세력과도 같다.  국민의힘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인원이 정쟁에 빠져 본분을 망각하는 행위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비정상적인 정치행위를 중단하고, 종교인로서의 신념과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바란다. 2023. 5. 1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문 종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