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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현충일에도 코인거래 열중한 김남국 의원, ‘투자’가 아닌 ‘중독’이다.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6월 6일 현충일에도 ‘코인거래’를 한 것으로 얼려졌다. 김 의원은 현충일 추념식 행사 전후로 본인의 가상자산을 매도 하였으며, 당일에만 무려 16회의 ‘디파이’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김 의원이 거래한 가상자산은 ‘디파이’라고 불리는 ‘코인 예치 서비스’로서, 코인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특수거래이다. 현충일은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뜻깊은 날이며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도 조기를 달며 그 뜻을 기리는 날이다. 하지만 김남국 의원은 현충일에도 예외 없이 ‘코인중독’증세를 보이며 가장자산 매수매도를 반복했고, 오롯이 본인의 자산증식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특히 김남국 의원의 지난해 상반기 내내 하루 평균 적게는 10회, 많게는 50회까지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김 의원의 이같은 ‘코인중독’ 증상은 국민을 대표해 국민의 세금으로 입법활동을 하고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를 태만히 한 심각한 행태이다. 김 의원이 수년간 하루에 수십번 코인거래 창을 들여다보며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했을 리 만무하지 않은가. 김남국 의원은 현재 ‘코인논란’ 직후 여론이 악화 되자, 수많은 언론과 국민의 관심을 피해 잠적한 상태이다. 언론은 김 의원을 둘러싼 코인 거래에 끊임없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국민들은 진실된 소명 한 번 듣지 못한 채 김 의원의 무책임한 모습에 분노만 커져간다. 김남국 의원은 끝없이 나오는 모든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당당히 수사받기 바란다. 2023. 5. 1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문 종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