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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 진실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해 수수자들을 상대로 수사 중이며 상당 부분 실체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현역의원 최초로 이성만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돈봉투 사건에서 현금을 받았다고 의심되는 현역의원들이 10명 안팎으로 특정되고, 그중 5명이 친명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민주당은 송영길 전 대표, 윤관석·이성만·김남국 의원을 탈당시키고 ‘꼬리자르기’로 내빼며 검찰의 정치탄압, 기획수사라고 외치는 행태를 반복했다.  하지만 ‘돈봉투 사건’의 최대수혜자인, ‘몸통’ 송영길 전 대표와 현역 국회의원들의 검찰소환이 시작되면서 진실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다.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내세우며 먹고사는 문제를 논하고, 속으로는 본인들 배불리기와 반칙으로 일관하는 민주당의 위선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사면초가의 민주당이 ‘증거인멸’, ‘꼬리 자르기’, ‘물타기 공세’에 이어, 이제 어떤 꼼수로 진실을 호도하려고 시도할지 지켜보겠다. 더불어민주당의 ‘민주(民主)’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인데,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사건으로 ‘더불어돈봉투당’이냐고 비판하는 국민들께 부끄럽지 않은가. 감히 ‘민주’라는 단어를 당 이름에 붙이려면, 사건관계인 모두가 진실을 밝히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는 반성과 사과의 자세를 보이는 것에서 시작하라.  2023. 5. 1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