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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애먼 수박 그만 괴롭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범죄 의혹의 몸통, 김남국 의원으로 영점 조정하라.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농업 현장 간담회에서 수박을 먹는 사진을 두고 일부 개딸(개혁의 딸, 이재명 의원 지지자)들이 ‘수박을 처단하라는 시그널(신호)을 보내신 것’이라 주장했다.  ‘수박’은 일부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 ‘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용어다. 개딸들은 최근 거액 가상 화폐 보유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비판하는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을 ‘수박’으로 규정하고 ‘좌표 찍기’를 하고 있다.  특히 코인 사태 이후 ‘이재명 책임론’을 거론하는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다. 개딸들은 이재명계의 강력한 호위무사다.  개딸들은 김남국 의원의 출당을 원하지 않는다며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청원을 게시하고 동의를 모으고 있고,  개딸들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커뮤니티에는 김남국 의원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하며 ‘덮어놓고 내 편만 지키기’식 팬덤 정치의 암울한 파급력을 보여준다. 개딸들의 정신적 지주 이재명 대표는 겉으로는 개딸들에게 당 내부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실상은 ‘재명이네 마을’ 이장 자리에 앉아 이미 민주당을 호위무사 개딸들의 놀이터로 내어준 지 오래다.       논란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남국 의원이 공직자로서의 윤리는 내팽개치고 불법과 편법 사이를 오가며 코인 투기에 혈안이었다는 점이다.  애먼 수박 괴롭히며 본질을 흐리지 말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범죄 의혹의 몸통, 김 의원으로 영점 조정하라. 유치하기 짝이 없다.    2023. 5. 19.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