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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의 ‘가짜 뉴스 공장’은 스토킹성 집착이 땔감인가. [국민의힘 배윤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의 대변인을 지냈던 김의겸 의원은 어제(1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법무부 문자 공지 시스템’을 통해 사적으로 이용했다”며 또다시 거짓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다른 논란은 차치하고서라도, ‘악수 연출’ 주장과 증언자의 제대로 된 확인조차 없었던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으로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까지 당한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아닌가. 잠깐 쉬고 나면 연이어 헛다리 짚는 ‘아니면 말고’ 식 논란을 반복하여 일으키는 것을 보니, 이쯤 되면 ‘습관성 거짓말’이자 ‘가짜 뉴스 공장장의 스토킹 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좌표찍기’와 ‘문자폭탄’으로 내 편이 아닌 세력을 찍어서 공격하는 민주당식 팬덤 정치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아무렇지 않게 시스템을 사적으로 유용한다고 제멋대로 추측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이 한 장관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코인 투기 의혹’의 당사자인 김남국 의원은 한 장관의 청문회에서 ‘이모’ 발언으로 실소를 자아내기도 하였고, 박찬대 의원은 이런 김 의원을 옹위하기라도 하려는 듯이 한 장관이 ‘공직자의 가상자산 공개를 반대했다'는 물타기성 날조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김 의원 외 다른 의원이나 당 차원에서라도 한 장관에 대한 ‘가짜 뉴스’에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한 적이 없다.  타당의 정치적 경쟁자를 허위 날조와 선동으로 악마화하여 분열만 조장한다면,  정당민주주의는 결국 종말로 이어진다는 것을 민주당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김 의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민주당 또한 허위날조 발언에 관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 5. 2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배 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