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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입만 열면 거짓말 김남국 의원, 이제 국민 앞에 나서 진실을 고하라.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5.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김남국 의원을 찾습니다." 코인게이트로 민심에 불을 지른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거짓 해명으로 국민 눈을 속이려다 안 되니 야반도주하듯 민주당을 탈당해놓고, 이제는 코인게이트가 남 일인 양 외면하고 있다. 숨는다고 진실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그 사이 김 의원의 해명 대부분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을 뿐 아니라, '돈 세탁'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실정법 위반은 아니다, 법원에서 무죄를 받고 돌아오겠다는 '법꾸라지' 같은 생각은 애초에 버리기 바란다. 김 의원은 이미 거짓 해명과 야반도주로 국민정서법에서 유죄다. 스스로 만든 '거짓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김 의원을 꺼내줘야 할 민주당 인사들은 오히려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 한다"는 황당한 조언을 하고 있다. 이러니 민주당이 '조국의 강'에 이어 '남국의 강'에 빠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 아니겠나.  민주당은 정녕 코인게이트로 배신감과 상실감에 분노하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남국 사태'를 더 끌고 가봐야 국민의 정치 혐오만 가중시킬 뿐이다.  진상조사단을 만들고 윤리위에 김 의원을 제소한 게 진심이라면, 민주당은 지금이라고 김남국 의원을 찾아내 국민 앞에 세워야 한다. 김 의원의 코인 자금 출처와 거래 내역 공개 없이 '코인게이트'는 끝나지 않는다.  2023. 5. 2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