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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정치적 집단폭행" 행하는 개딸ㆍ민노총. 자중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3. 5. 24.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대한민국 청년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일부 정치세력에 매몰된 강성 지지자들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태로 인해 억압받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이 ‘개딸’ 등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욕설과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도 넘은 비방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이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의혹과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또 수업 시간에 교내에서 집회시위법 시행령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한참 벗어난 소음을 내며 시위한 민노총을 비판한 연대생에게는 입에 담지도 못할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이들을 무조건 배격하고 헐뜯는 개딸과 민노총의 행태를 보자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의문마저 든다.
청년들의 지극히 상식적이고 용기 있는 비판은 그들에게는 그저 자신들이 ‘맹신’하는 정치세력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건전한 정치 문화를 이끌어가는 청년들에게 그저 ‘정치적 집단폭행’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이 같은 일들은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의에 대해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봐도, ‘광신도’들이 버티고 있는 이상 스피커의 볼륨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개딸과 민노총에게 경고한다. 맹신하는 정치세력에 눈멀어 건전한 비판을 하는 청년들에게까지 폭언을 일삼는 몰상식적인 행태를 당장 멈추고 자신들을 돌아보라.
비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3. 5. 24.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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