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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네 번째 공천 뇌물 사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뇌물의힘’입니까?

    • 보도일
      2023. 6.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6월 2일(금)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네 번째 공천 뇌물 사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뇌물의힘’입니까?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기초의원들로부터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박순자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하영제 의원에 이어 공천 뇌물 사건만 벌써 네 번째입니다.   이 정도면 국민의힘의 지난 지방선거 공천이 돈 받고 공천장을 팔아치운 장사판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집권 여당이 ‘공천 뇌물당’으로 전락해버린 참담한 현실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전현직 의원 4명이 적발되었는데도 국민의힘은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국민은 국민의힘이 선거를 기회 삼아 공천장을 가지고 장사를 한 것은 아닌지 묻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개별 의원의 문제로 축소하며 공당의 책임을 외면할 것입니까?   국민의힘이 아니라 ‘뇌물의힘’ 아니냐는 국민의 질타가 들리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지난 지방선거 공천이 뒷돈으로 얼룩진 추악한 돈 정치의 현장이 아니었는지 답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거부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이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헌금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국민의힘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히 따져 묻겠습니다.   2023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