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가를 치러야 할 사람은 최강욱 의원 자신이다.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금일 최강욱 의원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집행되었다. 한동훈 장관 및 가족의 주민등록초본과 부동산 매매 계약서 등의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가 유출된 것에 대한 수사로, 경찰이 해당 자료 유출자로 최강욱 의원을 특정했다.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면, 최강욱 의원이 의도적으로 한동훈 장관을 향한 정치적·사회적 압박을 위해 개인정보 자료를 유포한 것이 된다.  실제로 최강욱 의원은 인사청문회 당시 한동훈 장관을 공격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주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강욱 의원은 해당 압수수색에 대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이런 식으로 장난을 칠 경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최강욱 의원은 조국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2심까지 유죄를 선고받아 재판이 진행 중이며, 성희롱 발언 논란과 각종 가짜 뉴스 살포에 이어 이제는 의도적으로 특정인의 사회적 압박을 위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기까지 했다. 이런 각종 범죄행위에도 민주당은 자기편 감싸기에 급급하다. 개인정보 유포가 마치 정당한 청문회 행위인 것처럼 선동하고 부당한 의정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의 연이은 범죄 의혹과 이에 대한 책임 회피에 국민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다. 대장동 사건·돈 봉투 살포·코인 의혹에 이어 개인정보 유출까지, 이제는 책임지고 법의 심판을 받을 때이다. 최강욱 의원은 자신의 행태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또한 민주당은 민주당 의원들의 연이은 범법행위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23. 6. 5.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