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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북한의 멈추지 않는 무모한 도발, 우리는 강력한 안보협력으로 답한다. [국민의힘 김근태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유엔 안보리가 공개회의를 열어 북한의 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했다.   북한이 위성 발사체라 주장하는 것은 ICBM과 기술적으로 동일해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에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한다”라며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지속할 것이라 예고했다.   나아가 국제해사기구에는 앞으로는 발사체를 쏘더라도 낙하지점을 사전 통보하지 않을 것이니 알아서 대처하라며 배째라식 도발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렇듯 북한이 몽니를 부리며 도발을 일삼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맞서 협력에 중점을 둔 대비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직 서해에 남아있는 북한 발사체 인양 및 잔해 조사는 한·미 합동으로 이뤄질 예정이고 이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기술을 철저히 파헤칠 것이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정보를 한·미·일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올해 내로 구축해서 한 몸처럼 대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일 국방장관의 양자 회담을 통해 지난 2018년 발생한 일명 '초계기 갈등'을 봉합해 양국 간 협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는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임과 동시에 북한에 대한 공동 대응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강력한 안보협력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북한에 대한 핵억지력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의 철저한 준비가 어떠한 북한의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안보망을 구축할 것이다.   2023. 6. 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