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찰떡공조로 지역활력타운 선정 쾌거! 예산시장주변 134억 상당 공모사업 성과 “예산시장 대한민국 자랑을 넘어 세계적 명소로 만들 것”
보도일
2023. 6. 2.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과 최재구 예산군수의 찰떡궁합 업무공조를 통해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은퇴자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은 ‘예산시장 주변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활력 UP-타운’ 사업 계획을 신청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뒸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총 134억(국비 79억, 지방비 16억, 기타 39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추진 주요 사업으로는 ▲예산군 취업 창업자를 위해 민간주택 25호실(1호당 45㎡)을 건설하고 ▲예산타운 버스스테이션 조성을 통해 대합실, 정류소,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청년들의 주거공간을 위해 ▲레지던스 신축 및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예산상설시장 인근에 다목적광장 조성을 비롯하여 보행로 790m를 정비하여 예산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홍문표 의원과 최재구 예산군수는 수차례 만나 역할을 분담하는 전략협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공조 끝에 예산군이 선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문표의원은 국토부 장관을 비롯하여 7개 부처 실무 국장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최재구 예산군수는 공모사업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계획서를 제출하는가 하면 심위위원들에게 선정의 필요성을 역설 하는 등 사업이 선정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홍문표의원은 “예산시장은 대한민국 지자체 상권부활의 표준모델이자 누적 방문객 68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시장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만큼, 이제는 예산시장을 세계적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