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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경이 귀한 자산’이라는 안민석 의원은 북한의 만행까지 방탄하고 싶은 것인가?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최근 한 라디오 프로에서 “이래경 그분은 살아온 삶이 깨끗하고 유능한, 숨겨진 아주 귀한 자산이었는데 그 자산을 잃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안함 폭침을 ‘자폭’, ‘원인불명’이라며 망언을 쏟아냈던 희대의 ‘음모론자’ 이 이사장을 ‘귀한 자산’으로 평가한 안민석 의원의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다.  ‘가짜뉴스의 아이콘’ 안민석 의원이 ‘음모론자’ 이 이사장을 치켜세우는 것을 보니 ‘초록 동색’,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민주당의 도미노식 옹호 발언을 듣자 하니,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천안함 사태를 ‘원인 불명의 자폭 사건’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그것도 아니라면, 민주당은 북한의 만행까지 방탄하고 싶은 것인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젊은 용사들을 더 이상 욕보이지 않아야 할 것이며,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서, 천안함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23. 6. 9.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