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행복농장 총 5곳 조성! 가족 및 어린이 등 전연령층에 인기 - 서영교 의원 “더 많은 주민들이 자연에서 행복한 중랑구 만들어나갈 것” 지난 5월 25일, 중랑행복4농장(면목1호)이 면목고 뒤편(면목3·8동 산32-1 일대)에 개장했다. 이 날 4시에 개최된 개장식에는 서영교 중랑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선),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영실·임규호 시의원, 박열완·최은주 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손꼽아 기다리던 면목1호 농장이 드디어 개장했다. 가족 단위는 물론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돌산체육공원에서, 배밭공원에서 배나무를 키우고 딸기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면목1호에서도 우리 주민들이 배나무를 키우고 수확물과 함께 행복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중랑구의 행복농장 조성사업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5년 동안 약 16억의 예산을 들여 중랑행복4농장까지 4개의 농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로 1개의 농장이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금번 개장한 중랑행복4농장은 약 2천 평의 규모로, 배나무 160그루를 분양하는 데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인기를 끌었다. 서영교 의원은 “면목1호는 봄에는 만개한 배꽃과 수목원 분위기를 즐기고, 가을에는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공원으로 기획했다”며 “기존 배밭을 없애는 대신 십분 활용하도록 제안하였고, 이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화답하며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영교 의원은 중랑구민 맞춤형 행복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수년 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병준) 및 관련 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랑구와의 당정협의를 주재하며 대상지를 물색하고 필요 예산을 확보해왔다. 이병준 조합장은 “서영교 의원님은 중랑구에 최고의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행복농장이 만들어지고,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도시농업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은 서영교 의원님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영교 의원은 “중랑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행복농장 다섯 곳이 마련되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행복농장이라는 이름처럼 중랑구민의 행복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