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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를 민노총 노영방송, 수신료 괴물로 만든 ‘파국 김의철 사장’은 조건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

    • 보도일
      2023. 6.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김의철 사장이 또 KBS를 파국으로 만들고 있다.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폐지 수순까지 밟을 수 있는 국민의 거센 비판 여론 속에서 자신의 잇속은 차리겠다는 계산하에 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김의철 사장은 수신료를 볼모 삼고 “분리징수 추진을 철회하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는 지나가던 소가 웃을 궤변을 쏟아 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국회위증과 개인비위 혐의까지 있는 김 사장이 수신료 문제를 가지고“대통령님과의 면담을 정식으로 요청한다”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망발을 했다. 김 사장의 행태는‘KBS가 망하던 말던 간에 관심 없고’ 자신의 정치적 몸짓을 키우려는 정치 활동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 사장은 민주당에게 내년 공천이라도 약속받은 것인가. 합리적인 의심이 들고 있다. KBS를 파국으로 만들고 ‘본인만 살겠다’ 심산이라는 내부의 비판이 거센 상황이다. 또한“수신료 징수의 실질적인 ‘주체’는 KBS”라는 무논리에 가까운 소릴 내뱉었다. 이 말뜻에서도 알 수 있듯 KBS 사장이라는 자가 수신료의 주체인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저 KBS를 영구히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을 악용하고 수신료를 갈취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형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수신료 분리징수는 민주당이 강력히 추진하던 당론이었다. 이제와서 방송 탄압 운운하다니 전혀 설득력이 없는 이유다. 오늘 김 사장이 주장한“분리징수 추진은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다”라는 망발을 반대로 읽으면 답이 나온다.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한 주범 민노총 언론노조와 그들을 대표한 김의철 사장 하나 때문에 국민의 외면을 받아 분리징수를 초래한 것이다‘라고 말이다. 이렇듯 반국가단체인 민노총 언론노조는 분리징수를 초래하게 된 ‘주범’이며, 김의철 사장은 문 정권에 부역한 ‘어용 잡범’으로 온 국민을 조작 방송에 고역을 치르게 한 ‘방송범죄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민노총 언론노조가 2017년 강규형 이사, 고대영 사장을 불법으로 끌어내린 일을 벌써 잊은 것인가. 오늘의 KBS의 위기 사필귀정 인과응보다. KBS 김의철 사장에 강력히 경고한다. 내부 갑질 사건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자가 대체 왜 아직까지 사장 자리에 앉아 있나. 당장 사퇴하는 게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다. 국민은 KBS의 매국 조작방송, 민노총 비호 조작방송 등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을 훼손하는 방송 획책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같은 KBS퇴직자들이 지적한 대로 “KBS역사상 가장 무능했던 사장”의 도마에 김의철 사장이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 노영방송 KBS는“뉴스를 안 보면 세상을 알 수 없고”“KBS를 보면 세상을 잘 못안다”라는 국민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길 바란다. 국민의 97%가 분리징수 찬성을 한 것부터 뼈아프게 성찰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준엄한 ‘수신료 분리징수’를 또다시 곡학아세할 경우, ‘분리징수’가 아닌 ‘수신료 영구폐지 운동’을 강력히 단행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2023년 6월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을 박성중 의원